아파트단지에 야시장이 들어왔어요 ㅡㅡ
20년만에 야시장을 봤습니다
바이킹도 있고 야바위도 여러개 ㅋㅋ
이건 낚지구이입니다
3천원인데 즉석으로 구워줍니다

엄청 맛있어요
저녁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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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에 위치한 맛집 대련집으로 갔습니다

청계천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쉬워요

여긴 사골국물 손칼국수로 유명합니다

양도 푸짐하고 드셔보면 진짜 사골국물이구나 하고 느낄 수가 있어요



칼국수와 파전을 시켰습니다

칼국수는 7천원이고 파전은 1만원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칼국수가 4개가 있는데요... 3인분을 시켜서 4개로 나눠달라고 했어요~


그걸 감안하면 양이 푸짐하죠?

여성분들은 다 드시지도 못하시더라구요~

밥도 서비스로 준다고 한거같아요.. 그런데 대부분 양이 많아서 밥은 못드시더라구요



오랜만에 진한 사골 손칼국수를 먹었더니 든든하네요


아우 맛나..

종로3가나 청계천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려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에요.. 맛집 인증 완료~~


Posted by 성공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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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골동품 카메라 2개가 있습니다


Canon FT QL

1966년 생산해서 1972년에 단종된 모델입니다

정상작동 되었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최소 45살이 넘은 형님인데요...

이 제품은 중고로 10만원 남짓에 판매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판매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20년쯤 뒤에 박물관에 기증할수도 있고 100만원 넘어가면 판매할수도 있겠네요

자식들에게 물려줄수도 있구요


OLYMPUS-PEN 

이것도 수십년 된 카메라입니다. 정상 작동 되었는데 역시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중고나라에서 1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이것도 판매할 생각이 없습니다


둘다 명품 카메라이였습니다. 지금은 장식장 안에 전시되어 있지만...

가족의 추억이 담겨있는 카메라인지라 헐값에 판매할수도 없고 인테리어로 안성맞춤이네요~


재테크도 이와 비슷합니다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를 위해 투자해서 묵혀두는 것이죠~


10배로 현금화가 가능할때까진.. 추억을 곱씹으면서 보관해야겠어요 ^^:


Posted by 성공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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